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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매일 저녁 현미밥+샐러드를 먹던 식단에서 일반식으로 바꾼지 5일정도 됐다. 두가지 변화가 생겼다.1) 속이 더부룩한건 있지만 체한것 같은 느낌은 사라졌다. 2) 피부가 좋아지고 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는건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빠져서 당황스러웠다. 명현반응인가? 독소가 빠져나가는 중이라 그런가? 라는 의문도 들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몸이 채소위주 식사를 거부해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일반식으로 바꾸고 나서 피부가 진정되고 점점 좋아지는 중이다.
최근에 읽었던 완전소화라는 책에서는 과일+채소+현미만 먹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새로 집어든 다른 책에서는 채식을 하면 몸이 망가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책 제목은 '식탁의 비밀'인데, 한 대목을 가져와 보았다.
"비건식과 생식 모두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 앞으로 이 책에서 제시할 증거들에 입각해 말하건대 비건식과 생식은 누구에게도 장기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 적어도 현대인에게는 그렇다."
끝까지 읽고 전체적인 리뷰를 하려고 한다.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화가나고 혼란스럽던 시기는 지나갔다. 이제는 판단이 내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 다양한 의견의 책들을 읽어보고 근거를 추려내고 종합해서, 건강한 결론을 내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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