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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어제 밤에는 수면컨디션이 별로였다. 역류한 느낌은 아닌데 뭔가 숨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된다. 침도 잘 안삼켜진다.
많이 나아가고 있었는데 다시 좀 안좋다. 변비때문에 억지로 식사량을 늘려서 위가 힘들어하는 건가.
아니면 요리 때문일 수도 있겠다. 요리를 배우고 있는 김에 저녁을 해먹고 있는데. 퇴근하고 바로 요리를 하고 밥먹으려 앉으면 밥먹을 힘이 없다. 일하고 와서 쉬지도 못하고 또 요리를 해서 그런 것 같다.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아 악화된 걸 수도 있겠다.
역류때문에 조깅을 못하고 걷기만 했었는데. 어제부터 조깅을 하고 있다. 확실히 걷기와는 다르다. 땀도나고 숨도차고 운동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근데 너무 힘들다. 요리에 조깅까지 하니 남는 힘이 없다. 사먹자니 맘에 드는 식당도 없다. 조깅을 하다보면 체력이 생기려나. 한달만 해봐야겠다.
건강해지고 싶다. 삼쾌를 회복하고 싶다. 쾌변 쾌식 쾌면. 반드시 회복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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