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류성식도염 치료 이야기

[역류성식도염 #9] 66일차. 수면 시 역류를 막는 방법

by 본질대학강의 2022. 9. 14.
반응형

20200623

 

역류성식도염에 걸려 침대에는 잠들 때 말고는 누울 수가 없게 되었다. 쉬려면 어딘가 앉아 있어야 할텐데 의자는 너무 불편하고 쇼파를 놓을 공간은 없어서 고민하다가 무중력 의자를 샀다. 

 

일단 만족도는 150%이다. 조립할 필요도 없이 조립되어서 왔고, 각도 조절도 정말 편하다. 같이 온 쿠션도 훌륭했다. 역류성식도염 환자에게 좋은 안식처가 되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역류성 식도염이 나아가던 시점에 밤늦게 못참고 뭘 먹어서 다시 역류를 했다. 이번엔 좀 심했다. 억지로 잠을 청했는데 새벽 2시에 목에서 쓴맛이 느껴지면서 깨어났고 다시 누워 잘 수가 없었다. 그때 옆에 있던 무중력의자가 보였고, 저기서 한번 자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깨어났는데 목에 쓴맛이 사라졌다. 확실히 수면 중 역류가 큰 문제인 것 같다. 일과 중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식도 괄약근이 열려 있기 때문에 눕는 순간 역류한다. 

 

다음날도 무중력 의자에서 잠을 청했다. 쿠션을 씌우면 잘만하다. 각도도 거의 눕는 수준으로 굽혀지지만 상체가 어느정도 들린 자세라서 위액이 역류하지는 않는다. 잠을 자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속이 너무 편했다. 역류를 안한 것 뿐만 아니라, 식도가 위산의 공격을 받지 않아 회복할 시간을 번 것이다. 며칠만 이렇게 자보고 얼마나 나아지는지 확인하려고 한다.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BKk7h

 

클레어마망 무중력 의자 + 바디쿠션 + 서브 테이블 + 헤드쿠션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