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702
7시에 일어나자마자 약을 먹었고, 7시반에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기 전에는 이물감이 거의 없었는데 아침을 먹었더니 이물감이 시작됐다. 이물감의 원인은 음식이 식도로 내려가며 염증 혹은 상처를 건들기 때문이 맞는 것 같다. 현재시각 오전 9시 13분인데, 이물감이 많이 사라졌다. 밥먹은 직후에 이물감이 심해지는 패턴이다.
영양제도 영향이 있을까? 영양제 알약이 식도로 내려가며 염증을 건드는가 시험해보려고 한다. 9시 15분 비타민B와 비타민 C를 먹었다.
현재 시각 9시 23분인데, 확실히 이물감이 심해졌다. 식도를 무언가가 통과하면 이물감이 심해진다. 상처 부위를 자꾸 건들면 안될텐데...며칠 금식을 해야하나 싶다.
저녁에 본죽을 먹었다. 며칠동안 죽만 먹어보려고 한다. 본죽은 양이 너무 많아서 반정도 먹고 포장해왔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테이크아웃을 해갈 때 2개 혹은 3개로 나눠서 포장도 해준다고 한다. 다음에는 세개로 나눠서 테이크아웃 해와야겠다.
죽을 먹으니 확실히 식도를 덜 건드는 것 같다. 점심을 먹은 후의 이물감보다 훨씬 덜하다. 며칠 죽 먹으면서 식도를 덜 건들면 식도염이 나을 것도 같다...제발...
(20221001. 시간을 돌이켜 당시로 돌아간다면, 저녁을 먹고 1시간 쯤 뒤에 천천히 걷기를 할 것 같다. 걷기는 소화를 돕고 몸에 활력을 준다. 아프다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건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반응형
'역류성식도염 치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역류성식도염 #15] 77일차. 역류성식도염 베개 구매 (0) | 2022.10.03 |
|---|---|
| [역류성식도염 #14] 76일차. 상체를 들고 자봤다 (0) | 2022.10.02 |
| [역류성식도염 #12] 74일차. 토마토 때문인가? (0) | 2022.09.30 |
| [역류성식도염 #11] 73일차. 약국약, 껌 (0) | 2022.09.18 |
| [역류성식도염 #10] 70일차. 마누카꿀을 먹어보았다 (0) | 2022.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