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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일요일
변경한 습관을 유지한 채로 일주일동안 약을 더 먹었다. 약을 먹은지 2주 째인 금요일이 되었고 다 나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원에는 가지 않았다.
토요일에는 카페에가서 오랜만에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커피의 맛이란...참다가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었다. 가끔 일부러 참았다가 먹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만나서 탕수육을 먹었다. 탕수육으로 말할 것 같으면, 밀가루+튀김이다. 역류성식도염에 안좋은 조건을 두가지나 갖췄다.
그래도 괜찮았다. 그래 이제 다 나은거구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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